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이달 3~29일 학내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제13회 바롬국제프로그램(Bahrom International Program, 이하 BIP)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BIP는 매년 여름방학 중 4주 동안 미국·캐나다 등 영어권 교환대학 학생들과 서울여대 교환학생 파견 예정 학생들이 함께 영어로 생활하며 우리나라에 대해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체험학습이 실시된다.
올해 BIP에는 미국·캐나다·영국·뉴질랜드·러시아 교수·학생 82명, 서울여대 학생 68명, 진행 스텝·강사 100명 등 총 25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의 역사·현안·언어·경제·예술 관련 강의 △창덕궁, 용인 민속촌, 철원 땅굴 방문 △광주 도자기 박물관, 국립박물관 견학 △‘난타’ 공연 관람 △경주 탐방 △태권도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여대는 현재 17개 국가, 81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총 200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할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BIP에는 지난해까지 1000여명의 외국인 교수·학생, 서울여대 학생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