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가 12일 오후 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해외 이주민들의 민주시민정치교육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전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주시민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MOU 체결 후 목원대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선거절차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교육과정에서 투표방법 등 시연을 담당 선거제도에 대한 관심을 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선관위 관계자는 “외국 이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교육에 관심을 갖고 실천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MOU 체결을 계기로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