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오는 13~22일 캄보디아에 국제봉사단을 파견하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은 조선대 재학생 15명, 조선대병원 의사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파견 기간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깜뽕똠 지역에서 의료봉사, 이발,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 프린팅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봉사단은 캄보디아 대학생·고교생 등 200여명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노래·댄스 공연, 마술쇼를 실시한다. 캄보디아 젊은이들도 조선대 학생들을 위해 전통 노래·춤 공연 등을 벌인다.
봉사단의 대표를 맡은 한상연씨(기계공학과 3)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현지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주고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국제봉사단 참가 학생에게 하계 계절학기 1학점을 인정한다. 또 현지에서 발급하는 국제봉사 수료증, 문화 마일리지도 부여한다.
한편 조선대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국제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대는 학생들이 국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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