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총장 서만철)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국 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계교사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공주대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원장 최원회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1급과 2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으로 전국 16개 시·도 23개 교과 담당교사 1040명이 참가한다. 일반교사 392명(8개 전공)과 특수교사 420명(9개 전공), 희소과목교사 108명(2개 전공), 유사통합과목교사 120명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경력 3-7년의 젊은 중등교사들이 새로운 전문지식과 교수학습방법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공주대는 연수기간동안 학생생활관(기숙사) 개방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보해 연수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회 공주대 교육연수원장은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의 재직 학교 수가 경기, 인천 등 전국적으로 250여 개교에 달하고 있어 공주대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사양성기관임을 말해주고 있다”며 “연수원은 지난 1962년 설립돼 지난 1949년 동안 전국에서 4만여명의 교사들이 연수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