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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장후보 기탁금 받기로
후보난립 방지 위해
부산대는 다음달 12일 실시되는 제17대 총장선거부터 입후보자로부터 각 1천만원의 기탁금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1차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10%이상을 얻을 경우 후보자에게 반환되나 득표율이 10%에 못 미칠 경우 대학발전기금으로 쓰여진다.

교수회는 기탁금제 도입에 대해 “부산대 총장선거에는 통상 7~8명이 출마해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뜨거운 선거전을 벌여왔다”며 “기탁금제도는 후보 난립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윤수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05-09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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