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강대 대학원총학생회는 “서강대 대학원총학생회와 민주동문회, 청년동문회는 근거없는 발언으로 한국사회를 분열로 내몰았던 박신부의 이사장 취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부 총학생회는 일단 반대 입장을 유보한 채 이날 저녁 5시부터 진행될 ‘서강발전 토론회’의 결과에 따라 이사장 취임관련 향후 방침을 세우기로 했다.
한편, 박홍 신부는 20일 모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 북한에 동조하는 세력이 있으며,민족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적화통일과 계급투쟁의 본심을 감췄을 뿐”이라며 "남북한 교류가 잦아지고 북한 사회의 허구성이 드러나면서 주사파의 수는 줄었지만 교육 실패,경제적 불균형,북한의 대남전술 등 이유로 아직까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