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세계 양대 조선학회인 미국조선학회와 영국왕립조선학회의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백 교수는 2004년부터 영국왕립조선학회의 펠로우에 선출된 바 있다. 이번에 미국조선학회의 펠로우에도 선출되면서 세계 양대 조선학회의 펠로우에 선출됐다. 미국조선학회 펠로우 선출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특히 양대 조선학회의 펠로우 동시 선출은 세계적으로 드문 동시에 아시아인으로서도 유일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백 교수는 선박 해양플랜트 비선형구조역학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과 공헌을 인정받고 있다. ISSC(국제 선박 해양플랜트 전문가 회의) 기술위원회 위원장, 영국왕립조선학회 상임이사, 미국조선학회 중앙조정위원회 상임위원, ‘노후인프라 설비 관리에 관한 월드포럼’ 공동의장, UNESCO 선박 해양플랜트 백과사전 편찬 Editor-in-Chief, SCI급 국제저널 ‘선박과 해양플랜트’ Editor-in-Chief 등 활발한 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