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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알바'보다 '시급 센 알바' 좋아
육체적으로 편한 아르바이트 보다 시급이 많은 아르바이트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 일지 어떨지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http://www.alba.co.kr/)이 20일 아르바이트 구직자 20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1등급 아르바이트'로 '시급이 센 아르바이트'직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응답자 30.3%가 다른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많은 쪽을 선택한 것이다.

'적성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응답자가 19.0%로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경력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가 16.1%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집에서 가까운 아르바이트(15.9%) △시간조절이 가능한 아르바이트(11.5%) △육체적으로 편한 아르바이트(5.1%) △이색적인 아르바이트(2.1%) 순으로 우선 순위를 두었다.

지난해 겨울만 하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아르바이트'가 1등급 아르바이트로 꼽혔었다.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좋을까'라는 걱정이 가장 크다는 응답자가 37.8%로 가장 많다.

‘월급은 제대로 줄까’에 대한 우려가 28.8%로 그 뒤를 이었으며 △시급이 적당한가(16.4%) △공고와 다르게 이상한 일을 시키지 않을까(13.5%) △사장이 이상하진 않을까(9.8%) 등의 순으로 우려도가 높았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11-07-20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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