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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흐름도
질문요지 정확히 파악 후 자신있게 답해야
각 대학마다 방식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대기→호출→입장→질의·응답→퇴실의 순서로 이뤄진다.

△대기-침착하게 기다린다.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기다리면서 복장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이 때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기실에서의 태도도 채점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잡담을 하거나 큰소리로 웃어서는 안 된다.

△호출-자연스럽게 면접장소로 이동

안내자가 수험번호를 부르면 똑똑한 발음으로 차분하게 대답하고 조용히 일어나 면접실로 간다. 안내자가 없을 경우에는 두세 번 노크한 다음 대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입실-정중하고 예의바른 자세를 취한다.

면접실에 들어서면 조용히 문을 닫고 면접 위원을 향해 허리를 굽혀 가볍게 인사한다. 면접 위원이 지시하는 자리로 가서 자신의 수험 번호를 말한 후 조용히 의자에 앉는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허리와 가슴을 펴고 편한 자세로 앉는다.

△질의·응답-솔직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일관되고 정확하게 말한다.

면접 위원들은 보통 2~3인으로 구성되는데 돌아가면서 질문한다. 이 때에 수험생은 질문하는 면접 위원의 눈을 주시하면서 답변한다. 유행어 등 경박한 용어 사용을 피하고 자신의 얘기에 도취돼선 안 된다. 올바른 경어를 쓰고 질문 요지를 정확히 파악, 자기 방식대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일관된 관점을 갖고 문제를 풀어 가는 자세도 잊지 말아야 한다. 주관 없이 중언부언하는 답변이나 우울한 얼굴 표정, 당황하는 모습은 감점 요인이 된다.

△나가기-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침착하게 나간다.

질의 응답이 끝났을 때에도 들어올 때와 반대되는 동작으로 조용히 면접실을 나간다. 면접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무의식중에 벌떡 일어나 도망치듯 급히 빠져나가거나 문을 닫을 때 큰소리가 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면접 위원은 수험생이 나가기 직전의 모든 행동까지 꼼꼼히 관찰한다.

최윤수 기자 (news@unn.net) | 입력 : 02-11-19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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