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이 25~29일까지 4박5일간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2011 제2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외국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학내 컨벤션홀, 강의실 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는 외국어 캠프는 경남 지역의 18개 시군의 다문화 자녀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의는 원어민 양성과정을 수료한 여성결혼이민자가 직접 맡는다.
대학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원어민강사로 활동하는 어머니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캠프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어, 체육, 친교활동 및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강인철 창원문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캠프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캠프를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