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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 선정
군산대 주거·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성미)는 2009·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디자인 인재를 양성, 해당 학생들을 참여 기업에서 채용토록 하는 데 이 사업의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선정으로 군산대 주거·실내계획학과는 국비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사업에는 (주)피앤, (주)디자인담, (주)플랜잇, 인텍스타일, 인디자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13명의 군산대 학생이 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고 우수한 성적을 냈을 경우 5개 기업에 우선 채용되는 특전을 누린다.

사업책임자인 유옥순 교수는 “디자인 교육이 실제 취업과 연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의 경우 우수실습생의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은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학생은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면서 원하는 곳에 취업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주거·실내계획학과에선 지난 2년 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기업에 취업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7-26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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