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생

목록
프린트 스크랩
가수 김창렬, 경희사이버대 1학기 성적은?


대학에 재학중인 연예인들은 공연·촬영 일정 등으로 일반학생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출석일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성적은 어느 정도일까?

DJ DOC의 김창렬,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감독 강철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변천사, 개그맨 컬투의 김태균씨 등이 27일 올 1학기 성적을 공개했다.<사진 좌로부터>

이번에 성적을 공개한 연예인들은 경희사이버대에 재학중으로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성적을 스스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가수 김창렬씨는 4.5점 만점에 평점 3.2로 첫 학기를 마쳤다. 만학도의 상징으로 학업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지닌 김씨는 “아주 훌륭한 성적은 아니지만 첫 학기 성적에 매우 만족한다”며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힘들 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계 계절학기도 수강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철우 감독은 평점 4.1의 성적으로 첫 학기를 마쳤다. 강 감독은 “수업을 주말에 몰아 듣곤 했지만 시험기간 전에는 반드시 한 번 이상 더 강의를 수강했다”며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잘 이용해 2학기에는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생각보다 힘든 한 학기였다”고 밝힌 강 감독은 “생각보다 좋은 성적에 기쁘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글로벌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변천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도 4.1의 높은 성적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쇼트트랙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는 변천사 전 국가대표는 우수한 성적에 대해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매우 뿌듯하다”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힘들 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레슨 중간이나 퇴근 후, 주말을 이용해 짬짬이 수업을 들으며 학구열을 불태운 변씨는 경희대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배인 호텔경영학과 10학번 컬투 김태균씨는 이번 학기에 3.9의 평점으로 높은 성적을 자랑했다. 김씨의 매니저는 “매일 같이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라디오 방송에 가기 전 수업을 꼼꼼히 듣고 공부한다”며 김씨가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1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7-26 오후 6:00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3 올바른 아마 떳떳하니까 그렇겠지..먼가 캥기는게 없으니 그렇지 않겠어? 2011-07-28
2 ㅇㅇ ㅋㅋㅋ 2011-07-27
1 김기자 요새 사이버대학 및 학점은행 감사 대상으로 난리인데 경희사이버 대학이 간이 부었나. 2011-07-27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