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잇따라 정부 지원사업 선정
"우수 역량·성과 겸비한 교수진 확보 주력 결과"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이 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연구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김재국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지식경제부가 에너지 기술 분야 최고급 R&D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에너지 미래선도 인력양성(GET-Future)’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재국 교수는 향후 5년간 1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혁신적 핵심 원친기술을 확보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김재국 교수는 새로운 개념의 고성능·고안정성 핵심 전지소재 연구를 통해 고급 연구개발 인력을 키우게 된다.
같은 과 이종숙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1년 기반형 녹색기술융합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녹색기술 발전에 기여할 기반기술 개발, 융합녹색 전문연구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선정으로 이종숙 교수는 향후 5년간 연구비 6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활용해 이종숙 교수는 프로톤 전도성 세라믹을 이용한 연료전지 개발, 연료전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철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의 ‘2011년도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 최종 평가’에서 지역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김영철 교수팀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3년간 연구비 3억7000여 만원을 지원받으며 ‘Full HDTV용 VDP 장착 확장형 NIM개발’ 과제를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김영철 교수팀은 부품 모듈의 복합·융합화에 필요한 SoC 기술개발, 전문 기술을 겸비한 우수 연구 인력 배출 등의 성과를 냈다.
전남대는 “최근 교육자로서의 역량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겸비한 교수진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정부 지원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이 전남대가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귀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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