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말레이시아, 사립대 위법 엄중 단속
1분기 47건 단속, 벌금부과
◁ 말레이시아 대학생들이 수업 듣는 모습

말레이시아 정부가 사립대들의 과장 광고나 허가받지 않은 코스 운영 등 위법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말레이시아 영자 신문인 더 스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허가되지 않은 코스를 제공하거나 법을 어긴 사립대들을 엄중하게 단속하고 있다.

고등 교육부 장관은 “최근 한 패션 디자인 전문 대학이 정부로부터 허가되지 않은 코스를 제공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한 대학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음악 코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벌금을 부과 받았다.

말레이시아 법에 따르면 모든 사립대 과정은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근 말레이시아 대학에서는 정부의 허가 없이 교원 자격증이 없는 교수들을 고용한 사례도 있었다. 또 학생들에게 공짜로 기숙사나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과장 광고한 대학도 적발됐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최근 법을 어기는 사립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09년에 9건, 2010년에 47건의 벌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1월부터 3월 사이에만 47건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7-27 오전 10:2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