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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동문들, 후배 취업지원에 팔 걷어
전남대 경영대학(학장 정용기)은 이번 여름방학 중 ‘동문기업(인)과 함께하는 인턴사원제 및 멘토링제’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제도들은 졸업생 취업률 제고, 동문 간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인턴사원제는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방학 중 졸업 동문이 임원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업에서 현장 실무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교보증권 등 3개 증권회사, 프리스닥 등 금융기관, TK케미칼·보르네오·MRO-Korea 등 일반기업에 총 11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파견돼 있다.

멘토링제는 금융회사·증권투자회사·회계법인·대기업의 임원급, 벤처창업 성공기업 CEO 동문들이 재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진로·취업 등에 관해 조언해 주는 제도다.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 지원해 1차로 29명이 선정됐다.

정용기 경영대학장은 “이 제도들은 모교·후배를 향한 경영대학 동문 선배들의 사랑의 결집체”라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대학은 다음달 2일 인턴사원제 및 멘토링제 참여 동문·학생들을 초청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7-27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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