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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고졸자 45명 채용
하반기 채용인원의 26%...내년 50%로 확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가 2011년 하반기 채용인원 가운데 45명을 고졸자로 채용했다. 전체 채용 인원 171명 가운데 26.3%에 해당하는 숫자다.

교직원공제회는 27일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고졸자를 채용했다”며 “내년도에는 고졸자 채용비율을 더 늘려 채용 예정 인원 73명 가운데 38명(52.1%)을 고졸자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제회는 또 “고졸자 채용에선 특성화고 출신을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레저·서비스 등 특화된 업무 분야별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인재풀을 보유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이번에 채용된 45명은 공제회 채용인원으로 3명을, 10개 산하 사업체에서 42명을 채용했다. 내년에는 공제회 소속으로 16명을, 산하 산업체에서 22명을 고졸자로 채용한다.

김정기 이사장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학력 차별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고졸자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며 “특히 특성화고 졸업자에 대한 취업 문호를 확대함으로써 청년 실업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1-07-27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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