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위원회는 1백91개 아동권리협약 당사국이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협약이행에 관한 국가보고서를 심의해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29개국이 각각 추천한 후보들 중 13명의 위원을 선출한 이번 선거에서 이 교수는 1차 투표에서 1백86개 투표 참가국 가운데 1백12개국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 교수는 미국 조지타운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미주리 컬럼비아대학에서 장애아동 조기특수교육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88년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 아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아동권리학회와 한국 아동학대예방협회 등 아동권리와 관련한 각종 학회 및 사회단체에 활발히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