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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박람회/관동대]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모집인원의 70%를 수시로 선발, 모집은 4차까지
수시 1차 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만 치러져
관동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총 4차에 걸쳐 실시한다. 일반전형 1250명, 특별전형 349명, 입학사정관전형 306명 등으로 총 모집인원의 70%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1차 모집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으로만 치러진다.


2·3·4차에서는 △일반전형 △체육특기자전형 △사회공헌자전형 △운동선수출신자전형 △전문고출신자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기회균형특별전형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90%, 비교과성적 1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의 스포츠레저학부의 경우 4차에서는 학생부 60%와 실기고사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체육특기자전형 또한 4차에서 모집하고 개인종목의 경우 입상실적 70%와 면접 30%, 단체종목에서는 입상실적 60%와 면접 40%로 각각 입상실적과 면접의 비중을 다르게 뒀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30%로 반영하며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를, 자연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를 본다. 의과대학(의학과, 간호학과)을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전 학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 입학사정관전형으로 306명 선발 = 총 306명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은 크게 의학과전형, KD인재전형 등으로 구분되며 △슈바이처전형 △기독교전형 △강원인재전형 △미래인재전형 △열정인재전형 △기회균형특별전형으로 세분화 돼 있다.

총 17명을 모집하는 의학과는 슈바이처전형, 강원인재전형, 기독교전형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의학과의 슈바이처전형, 강원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30%, 비교과성적 30%, 자기소개서 및 담임교사추천서 4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독교전형은 총 3단계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는 1단계를 거쳐 비교과성적·자기소개서·목회자추천서로 2단계 전형을 치른다. 1단계와 2단계는 각각 10배수와 5배수로 선발한다. 2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로 최종 선발이 결정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으나 수능에는 응시해야 한다.

289명을 선발하는 KD인재전형은 전문가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섬김을 실천하며 자아실현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들을 모집한다. 기독교전형, 강원인재전형, 미래인재전형, 열정인재전형으로 선발하며 1단계로 학생부(교과·비교과) 50%, 자기소개서·추천서 50%로 선발해 2단계 심층면접으로 100%를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지원학과와 관련 있는 교과목을 정성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이 유념할 부분이다.

열정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비교과영역과 심층면접으로 100%를 선발한다. 기회균형특별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학생부(교과·비교과) 25%, 자기소개서·추천서 25%, 심층면접 5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기회균형특별전형에 합격 시 기회균형선발특별장학금의 대상자가 된다.

■ 2018년, 관동대가 함께 뛴다 = 관동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발맞춰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의료관광 인센티브 사업, 녹색건강산업인재양성사업 선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의료·보건·스포츠레저·호텔관광 학문 분야와의 융합화를 통해 미래형 ‘의료관광·보건의료·스포츠레저’ 특성화 대학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관동대만의 특성이 묻어나는 학과들로△교내에 설치된 유니버스텔을 통해 캠퍼스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한 호텔관광학부 △호텔·병원으로 의료관광인구 연결을 주도하는 의료코디네이터 육성의 의료경영학과 △차세대 신 성장사업으로 집중 지원을 받고 있는 의료공학과 △동계올림픽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스포츠레저학부 등 지역과 더불어 발전을 꾀할 특성화된 학과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사회체육학, 스포츠건강관리학, 스포츠경영학 전공으로 구성된 스포츠레저학부는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인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조적 스포츠경영 인력 육성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운동 및 스포츠에 관한 이론적 지식과 다양한 실기능력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사회체육지도자와 스포츠를 통한 현대인의 건강 증진 및 질병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 친화적 스포츠건강 관리자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문을 두드려 봄직 하다.


[인터뷰] 김선경씨(의예과 1)

“입학사정관제로 의대 합격 꿈 이뤘죠”

어린 시절 소아과 의사였던 작은할아버지를 보며 의사의 꿈을 키웠다는 김선경씨는 뚜렷한 롤모델과 목표 의식이 있어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한 경우다. 김 씨는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부분에 대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풀어냈던 것이 합격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슈바이처전형을 어떻게 준비 했나?

“어린 시절부터 의대에 가는 것이 꿈이었다. 슈바이처 전형은 서류와 자기소개서만 필요하다. 특별히 무엇인가를 의도적으로 준비한 것이 아니라 평소 느꼈던 부분,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생각을 잘 정리했던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 입학사정관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 학생들에게 두루 기회가 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일반 수시 전형의 경우 의예과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매우 높아야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제는 성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 자체의 꿈과 인성을 본다. 이러한 부분이 확실히 필요한 것 같다”

-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하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측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준다. 장점이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전형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더욱이 입학사정관제 안에서도 다양한 전형이 존재한다. 천천히 살펴보고 꿈을 꼭 이뤘으면 한다"


[인터뷰]심상목 입학처장

“찾아가는 입학사정관제도 활용해 보세요” 

4차에 걸쳐 수시 모집이 진행되는 만큼 수시 지원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 될 것으로 보여 지는 관동대. 심상목 입학처장은 “전형별 특징과 지원자 스스로의 장점을 잘 파악할 것”을 당부하했다.

-수시 모집을 준비하며 유의할 부분은?

“관동대는 수시모집에서 모집차수 구분이나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기회균형선발특별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하는 기회균형특별전형은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과 수시2차 정원외 특별전형에서 모집한다는 것을 해당 전형 학생들이 알아두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의학과전형 교사추천서는 고교 전 학년 담임교사의 추천이 가능하며, KD인재전형에서는 담임과 상관없이 해당 고교의 교사 추천이 가능한 것도 유념할 부분이다.”

- 면접을 잘 보는 팁이 있다면?

“면접 전 우리 대학의 인재상 및 지원 모집단위의 특징, 자기소개서와 학생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빈틈없이 숙지해야 한다. 면접에서 단정한 복장은 필수이며 자신감 있는 태도와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미리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연습을 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대학교의 “찾아가는 입학사정관”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관동대 합격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관동대는 수시모집에서 여러 차수(4차)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하고,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선발하므로 각 전형별 특징과 지원자의 장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원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세분화되고 특화된 학과(부)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지원자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입학홈페이지에 공지된 자료를 잘 참조하길 바란다.”
<박준범 기자>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7-21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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