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적 처리 오류로 논란을 빚은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을 점검하기 위한 특별점검단이 구성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8월 한 달 동안 나이스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고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점검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채규 연구위원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 6명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지원팀도 운영된다.
나이스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추가적인 오류 가능성에 대한 점검으로 나이스의 기술 부문, 응용프로그램 부문, 관리?운영체계 부문으로 나누어 종합적인 점검과 감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나이스 오류로 1학기 내신 석차·등급이 바뀐 고등학생은 모두 2만9700명이이었다. 이 가운데 등급이 변경된 고교 3학년생만도 659명에 달했다. 교과부는 나이스 오류로 인해 내신 등급이 바뀐 고3 학생들의 성적 정정을 26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