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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러시아 교사 초청 워크샵 개최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소장 홍완석) HK연구사업단이 2일부터 13일간 러시아 사회과목 교사와 교과서 필진 등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2011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을 연다.

국제교류재단 후원의 '러시아 교육자 한국학 워크숍’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주목적은 '한국 바로 알리기'다. 황성우(노어과) 교수는 “러시아가 동북아시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일본해 대신 동해로, 독도는 한국 영토로 표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2008년 워크숍에 참여했던 러시아 교육자들이 자국에서 학술모임을 열고 ‘러시아 중등교과서에 독도-동해 표기를 반영하겠다’고 전해왔다”며 워크숍의 실질적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할 러시아 교육자 25명은 한국외대 서울캠과 글로벌캠(용인) 등을 오가며 총 8회 한국문화특강을 수강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서울 시내와 경주 불국사, 부산 명소 관광과 난타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이연희 기자 (bluepress@unn.net) | 입력 : 11-08-01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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