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사회

목록
프린트 스크랩
'입국 거부'된 자민당 의원 3명, 일본 귀국


▲한국의 입국 거부로 일본에 돌아온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중의원 의원과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 의원 등 자민당 의원 3명이 1일 밤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 견제차 울릉도에 가겠다고 나섰던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김포공항에서 막혀 일본에 돌아온 뒤 "입국 거부는 외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등 자민당 의원 3명은 1일 오후 10시15분께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신도 의원은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뚜렷한 근거도 없이 출입국관리법을 인접국 국회의원인 우리에게 적용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는 양국간에 외교 문제가 될 것"이라며 "다음에도 (한국에) 가겠지만, 계획을 다시 세워서 추진해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조금 더 조용하게 울릉도에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자신들의 입국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점을 거론하며 "이같은 소동이 벌어진 것은 우리가 바란 게 아니었다. 의견이 다르면 서로 얘기를 하면 된다"며 "다음에는 한일 양국 사람들이 울릉도에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 문제로 심포지엄이라도 여는 건 어떻겠느냐"라고 주장, 어떻게든 독도 영유권 문제를 한일 양국간 협상 테이블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 | 입력 : 11-08-02 오전 8:1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관련기사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