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원 女風’ 입학생 중 50%이상
로스쿨 여학생 입학 비율도 증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생 중 여학생 비율이 절반을 웃돌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여학생 입학률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청솔(대표이사 김형중)은 최근 몇 년간의 의전원·로스쿨 여학생 입학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의전원의 경우 2010학년도 27개 대학 입학생 총 1684명 중 여학생이 907명으로 53.9%를 차지했다. 특히 △연세대 65.5%(55명 중 36명) △동아대 60.6%(25명 중 15명) △고려대 60.4%(53명 중 32명) 등에서 여학생 비율이 60%이상으로 높았다.
의전원은 입학생 중 여학생의 비율은 2009학년도 59.1%, 2008학년도 58.2% 등으로 매년 꾸준히 50%이상을 기록 중이다.
로스쿨은 2010학년도 25개 대학 입학생 2085명 중 여학생이 44.5%(927명)를 차지해 2009학년도(39.7%)보다 5%가량 증가했다. 아주대 54.7%(53명 중 29명), 연세대 53.6%(125명 중 67명) 등은 여학생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이투스청솔은 “의전원에서 여학생 비율이 50%를 넘었고 2010학년도 의예과 입학자 중에도 27.8%가 여학생이었다. 향후 여자 의사 비율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성 법조인 비율도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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