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이 러시아 사할린 국립대 관광학과 학생과 꼬르사꼬브시 제2호 고등학교 학생 28명을 초청해 오는 3일까지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관광대학은 이에 따라 러시아 학생들의 소믈리에 과정 체험과 제주 문화·생활 체험 등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온 사할린 국립대학교 한국어과의 임 엘비라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사할린 지역의 학생들이 한국 및 제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대학은 지난 2009년 사할린 국립대학과 MOU를 체결한 이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매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 사할린 국립대학교에서 3명을, 관광대학에서 2명을 각각 양교에 파견했다. 오는 10월에는 사할린 국립대학교와의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