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인 하용조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이 지병으로 2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1999년 12월 14일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해 산하교육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학, 전주영생고, 전주대 사범대학부설고 등을 운영했다.
평남 진남포가 고향인 고인은 건국대와 장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온누리교회를 세웠다.
서울 서빙고동 성전을 비롯해 현재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등 전국에 9개 성전과 4개 기도처, 25개 비전교회가 있으며 교인은 7만 5천여 명에 이른다.
전 세계 각국에 1220명의 선교사를 파견해 해외선교에 힘썼고, 일본을 비롯한 몇 개국에 문화 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열어 세계의 교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 두란노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