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총장 채수일, 사진 오른쪽)는 2일 일본 성카타리나대와 학생 교육과 학술 연구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 간 교육과 학술연구에 있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인재양성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국제적인 휴먼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2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게 된다.
‘2+2 복수학위제’는 한신대 학생이 한신대에서 2년, 일본 성카타리나대에서 2년을 공부하면서 두 대학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한국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 마쓰야미시시에 위치한 성카타리나대는 휴먼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특화된 대학으로 휴먼서비스 특성화 대학을 시작한지 올해로 25년이 됐다.
앞으로 양 대학은 ‘2+2 복수학위제’ 외에 △도서 및 자료와 관련 분야의 학술 자료 교류 △특정 전문 분야의 연구에 협조 협력 △특정 분야의 학술외의 공동 개최 △교직원 교류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채수일 총장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와 지역에 봉사하는 글로벌 서번트십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학생들이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휴먼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