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해외유학과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유학·어학 박람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남호주, 스페인, 유럽,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국 3백50여 학교 및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각 국은 명문대 소개 뿐 아니라 어학연수 프로그램, 비자 관련 법률 등 유학과 어학연수에 필요한 중요 사항들을 설명하고 각 국 대사관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밖에 컴퓨터, 디자인, 그래픽, 조리, 호텔, 항공, 보석가공 등 실용 교육기관과 여행·레저분야, 산업, 환전, 송금, 보험, 국제전화, 화물운송 등 유학 관련 업체들도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전 행사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다운 받아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02)783-8261.
주한 호주대사관과 뉴질랜드 대사관은 공동으로 ‘2004 호주-뉴질랜드 교육 유학박람회’를 다음달 30일과 31일에 서울 코엑스 장보고 홀에서 연다.
호주와 뉴질랜드 70개 우수 교육기관이 참가해 초·중·고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정규학위 과정은 물론 골프, 헤어디자인, 요리, 아트 등 전문 분야도 소개한다.
또 영연방 국가 영어시험 IELTS, 호주의 교육제도 소개 및 비자를 포함한 주제별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문의는 각 국 대사관 02)398-2800(호주), 02)730-7794(뉴질랜드)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일과 12일에는 한일 교류단체가 주최하는 ‘2004 일본 유학박람회’가 부산 롯데호텔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개최돼 동경대 등 일본 현지 1백44개 대학과 전문학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