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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대∼한민국'..오늘밤 응원전
"16강 진출을 위해 더이상 참을 수 없다." 교내 응원전을 자제해왔던 서울대가 처음으로 대규모 월드컵 응원전에 나선다.

서울대는 23일 오후 7시부터 독일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이날 대회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도 함께한다.

서울대는 오후 7시 행정관 앞 잔디광장에서 체육교육과 댄스팀 'HIS'와 'FUZE' 공연으로 월드컵 응원 행사를 시작한다. 8시부터는 영화 '호르비츠를 위하여'를 상영하고, 10시부터는 프로게이머 초청 스타크래프트 대전을 펼친다.

프로게이머 조용호(KTF)와 한동욱(신한은행)이 초대됐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대 대동제 우승자와 치열한 두뇌 플레이를 벌일 예정이다.

경기 당일인 24일 새벽 2시부터는 동아리 'FIESTA', '바운스맥토리', '소리느낌'의 공연으로 흥을 돋운 뒤 4시부터 시작될 우리나라팀과 스위스 팀 경기를 관람 예정이다.

서울대측은 이번 행사에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23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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