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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대 첫 입시설명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10월말 미대 사상 처음으로 입시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국민일보가 18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 미대가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0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고사를 도입하는 등 미대 입시의 틀을 크게 바꾸면서 혼란을 느낄 수험생들을 위한 것.

서울대 미대는 1946년 설립 이래 단 한 차례도 입시설명회를 열지 않았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는 설명회를 열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미대는 그동안 입학관리본부측에 미대 입시에도 논술고사가 필요한 이유를 수차례 강조했다. 수능과 학생부,실기만 평가하는 현행 입시 제도로는 뛰어난 ‘미술 기술자’는 가려낼 수 있어도 창조적인 예술가는 뽑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다. 미대는 결국 지난 8일 전국 미술대학 중 처음으로 논술(10%)을 전형에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미대는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에서 그동안 실기 평가를 어떻게 해왔는지 소개하고 논술 도입의 필요성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강조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18 오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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