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부산지역 국립대 교수회, “성과급연봉제 반대한다”
반대운동 공동대처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교육대 등 부산지역 국립대 교수회(이하 부산지역 교수회)가 성과급 연봉제에 대한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부산지역 교수회는 “최근 임원간담회를 열어 교과부가 국립대 구성원들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성과급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성과급 연봉제에 대한 반대 운동을 전개하는데 부산지역 국립대가 연대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공동대처 방안으로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에서 결의한 △헌법소원 △성과급 연봉제 반대 서명 △국비성과급 자료 제출 등을 예로 들었다.


부산지역 교수회는 또 한국해양대를 폐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하려던 정부 정책을 지적하면서 “국립대 구조조정과 밀접한 정부의 정책 추진이 지역 내 4개 국립대학의 발전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같은 정책을 정부에서 추진한다면 부산지역 국립대학들이 공동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부산대 이병운 교수회장, 부경대 최연욱 교수회장, 한국해양대 김동혁 교수회장, 부산교대 우길주 교수회장 등 각 대학 교수회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8-08 오후 2:3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