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몫’으로 제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16회)는 막판에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훈·박일환·김능환·전수안 법원장은 소위 ‘정통 법관’ 출신이다. 이 중 전 법원장은 여성계 후보로도 분류된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5명의 후보를 제청할 경우, 이번 인사는 법원의 안정을 추구한 것으로 분석된다.
막판까지 유력 후보 물망에 오르지 않았던 김능환 법원장을 포함, 노무현 대통령의 사시 17회 동기가 2명이나 포함된 점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