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산·학 괴리 너무 심하다
대기업 90% 신입사원 재교육..업무투입 6개월 이상 걸려
대학과 기업체간 산·학 괴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등 주요 기업체들은 대학을 졸업한 신입생들을 실무에 곧바로 투입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6개월 이상 신입사원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쿠르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헤드헌팅전문포털 HR파트너스(www.hrpartners.co.kr)는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5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일 밝혔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신입사원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능력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보고 있다.

'신입사원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능력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기간'으로 기업체 인사담당자의 44.7%가 6개월 가량 걸린다고 답했다. 1년이내라는 답변도 39.5%에 달했다. 2년 가량 걸린다는 의견도 15.8%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들은 현장실습 또는 인턴사원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의 59.2%가 현장 실무 능력 제고 방안으로 '현장실습 강화'를 꼽았다. 인턴사원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각각 21.1%와 19.7%로 조사됐다.

아울러 신입사원의 실무 능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 중 90%가 신입사원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신입사원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의 75.0% 외국계기업 57.1% 중소기업 36.6% 벤처기업 33.3% 등이 신입사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01 오전 11:3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