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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선 회장, 중앙대에 10억 쾌척
어준선(70·魚浚善) 안국약품 회장이 사재 10억원을 모교인 중앙대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어 회장은 25일 오후 중앙대 박범훈 총장을 방문, 중앙대 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어 회장은 "나라의 근간은 인재양성이 좌우한다"며 "탁월한 연구실적과 인재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대 경제학과 출신인 어 회장은 지난 1959년 9월 안국약품을 설립했으며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낸 1996년 부터 4년간을 제외하고 사업에 전념, 우리나라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 회장은 고향인 충북 보은에서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983년에는 사내에 혜정장학회를 설립해 직원 자녀들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1-25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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