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교육정책

목록
프린트 스크랩
경북대 "질적 측면 보강" 만족
올 상반기 중 교수 4~5명 보강
로스쿨 120명 정원으로 예비인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경북대는 "첫 관문을 뚫어서 기쁘다. 본인가때까지 질적 측면을 보강하는데 힘쓰겠다"는 반응이다.

장재현 경북대 법과대학장은 30일 "당초 150명 정원을 요구했지만, 내실있게 운영한다면 120명 정원은 적당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학장은 "예비인가를 받기 위해 교수 영입 등 급하게 외형만 갖춘 측면이 있다"면서 "우선 시설부분을 보강하고 교과과정도 정비해 로스쿨 취지에 맞는 법조인을 배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대는 또 오는 10월 로스쿨 본인가 전까지 실무교원 위주로 우선 4~5명을 추가 영입해 현재 20%인 실무교원 비율을 지속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장 학장은 예비인가 선정 이후에 탈락 대학의 법과대 교수들과 주춤했던 판사와 변호사들의 본격적인 로스쿨 러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작년 8월 전에는 전국적으로 130여명의 교수가 옮겼다고 하는데, 예비인가 이후에는 더 많은 교수들이 이동하고, 특히 상당한 관심은 있었지만 가인가 과정에서 움직이지 않았던 판사와 변호사들이 로스쿨로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01-30 오전 10:1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