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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 “대학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달라”
14일 창간기념식 축하 및 조언 이어져

지난 14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고등교육 전문 매체로서 20년을 달려온 것을 축하하며, 대학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학 현안 심층 보도 이어달라

○…윤경로 한성대 총장은 “대부분 매체들이 대학의 사정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지 못하고 단편적인 내용만 보도하고 있는데, 한국대학신문은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매주 꼼꼼히 챙겨보고 있다”며 “총장이나 행정 담당자들에게 정말로 유익한 신문으로 대학가에 반드시 필요한 신문이니 만큼 대학의 현안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도 “다른 대학의 정보와 대학가의 흐름 등을 모두 한국대학신문으로부터 듣고 본다”고 소개하며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대학발전에 있어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고, 또 그 중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며 “혹 비판할 것들이 있다면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며 대학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달선 인덕대학 학장은 “전문대학의 위상이 높아지면 전문대학의 자부심도 높아질 것이고, 유수의 명문 전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중심 대학과 직업교육 중심의 두 축으로 고등교육이 확실하게 설 수 있도록 한국대학신문이 많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한국대학신문은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20년 동안 해왔던 만큼 그 역할도 크고 기여도도 상당하다”며 “사이버대학이 우리 국민들의 평생 교육 주체로서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게 한국대학신문이 도와주리라 믿는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사이버대학 위상 제고에 함께 힘써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키 등 새로운 시도 돋보여


○…강혜련 이화여대 기획처장은 “종합지가 아닌 특정분야만을 타깃팅한 신문이 20년 동안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저력을 갖고 있지 않고서는 어렵다. 한국대학신문은 상당히 연구하는, 탐구하는 자세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강 처장은 “대학경쟁력과 평가 시리즈를 게재하고 대학의 고민과 이슈를 잡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이 존경스럽다”며 “언론사로서 기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키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좋다”고 덧붙였다.

○…강성진 고려대 국제처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보니 지난 20년간 대학 커뮤니티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미국의 ETS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도 한국대학신문의 위상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처장은 “고려대가 국제화 부문 대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제화에 더 매진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황하진 대구가톨릭대 대외협력처장은 “지금까지 쌓아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제 대학 평가에도 도전해 보면 어떤가. 우선 국제화라든가 부분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20년 역사 대단하다”

○…창간 당시부터 참여했던 송백헌 충남대 명예교수는 “엊그제 같은데 강산이 두 번 바뀌었다니 감개무량하다”며 “20년 간 한국대학신문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위원은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글로벌 시대에 국제간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도 “앞으로 대학 경쟁력의 획기적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연구 한국과학창의재단 재무예산실장은 “한 나라의 고급지식을 양산하고 창의적 지식을 기르는 역할을 하는데 대학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대학신문은 20년 동안 역할을 잘 해줬다. 앞으로도 대학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채찍질하고 조언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하 가톨릭대 홍보팀장은 “가톨릭대에 입사했을 때는 (대학 관련) 다른 신문들도 있었는데 다 소멸되고 한국대학신문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대단하다”며 “한국대학신문은 대학 정책을 기사로서 선도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학금 수상자들 ‘영광’


○…이날 본지가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첫 시행한 ‘꿈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 수상자인 주상아(한국기술교육대 응용화학공4)씨는 “우선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고, 한국대학신문에 감사드린다. 특히 한국대학신문이 20주년을 맞게 돼 내 일처럼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와보니 총·학장님들도 많이 오시고 학교를 벗어난 넓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경(덕성여대 불문4)씨는 “대학 정책지여서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학생들에게도 한국대학신문이 잘 알려질 수 있었으면 한다. 대학생이 대학의 정책과 흐름을 안다면 더욱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8-10-15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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