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서울대·목포해양대·창원대에 이어 국립대에서는 네 번째로 내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부산대는 4일 교무회의를 갖고 "2009학년도 등록금 책정 방향에 대한 심의를 거쳐 내년도 등록금을 2008학년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기본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결정은 어려운 국내 경제 사정과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립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산대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2009학년도 예산을 긴축 운영하는 한편 대학발전기금 조성 등 자구 노력을 배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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