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나로호 발사 최종 결정
3시부터 연료주입에 돌입 .... 4시 45분 자동 카운트다운
나로호 발사가 오늘 오후 5시로 최종 결정됐다. 발사 2시간 전인 3시부터 연료가 주입되며 4시 45분부터는 자동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오후 1시 30분경 어제 최종 리허설에 대한 세부점검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오늘 오후 5시 나로호 발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9시에 개최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FTC : Flight Test Committee)에서도 각 분야별 발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 결과 예정된 시간표에 따라 발사 운용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나로우주센터의 기상상황도 발사를 위한 기상조건을 모두 만족하고 있고 우주환경 요인도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교과부는 밝혔다.
이미 산화제(액체산소) 공급을 위한 공급라인과 탱크의 냉각에 들어갔으며 발사 약 2시간 전 오후 3시경부터는 연료와 산화제 주입이 시작된다.
발사 약 20분 전 최종 발사여부가 결정되면 발사 15분 전부터 자동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1단 엔진이 점화되고 나로호가 발사된다.
나로호 발사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오늘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는 보안 관련 15개 기관, 1900여명이 육상, 공중, 해상에 대한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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