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책적 조언·대안 제시 적극 나서 주길1988년 탄생한 ‘한국대학신문’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대학정론 추구, 대학문화 창출, 대학여론 선도’를 목표로 대학사회를 대변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소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왔다. 이인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지식기반시대가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과거의 사회가 자본, 노동과 같은 요소의 양적 투입에 의해 성장을 이룬 구조였다면, 이제는 창조적 지식, 정보와 같은 무형의 자산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즉, 한 가지의 독창적 아이디어나 기술혁신이 회사를 설립하고, 신산업 분야를 만들어 내는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대학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국가를 대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시대를 선도하는 가치 및 창의적 지식창출의 산실로서 역할을 다해 주어야 하는 때이다. 특히, 대학 사회에도 무한경쟁의 파고가 밀려오는 가운데, 우리 대학들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력을 키우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이 자율성의 토대 위에 각자의 특색과 강점을 최대한 살린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우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점수 위주의 줄 세우기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잠재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덕성까지도 폭넓게 고려하는 입학사정관제가 대학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하여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인재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착해 나가겠다.
한국대학신문도 대학사회를 둘러싼 환경과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대학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정부와 대학, 그리고 언론이 힘을 합쳐 시대상에 맞는 뛰어난 인적자원을 길러 낼 수 있도록 정책적 조언과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
임해규 국회의원(한나라당)‘정문일침’ 언론의 역할 확신
한국대학신문은 대학의 위상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귀중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어느덧 한국대학신문이 창간한 지도 22년이 되었다. 그간 우리 대학들은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왔다. 오늘날과 같이 세계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우리 대학들이 있기까지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은 참으로 컸다.
우리 사회에서 대학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놀라운 발전과 성과를 이룩해 낸 것은 교육의 힘이며 대학교육은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앞으로 우리 대학들이 가야할 길은 지금까지 보다 더 어렵고 치열한 경쟁의 길이 될 것이다. 이제 세계적인 대학들과 경쟁하고 이들을 앞서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대학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쓴 소리로 우리 대학들이 나아갈 바를 보여주어야 한다. 한국대학신문이 이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훌륭히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2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더 힘차게 웅비하려는 한국대학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대학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리라 확신하며 정문일침의 언론의 역할을 또한 계속 담당해 주시리라 확신한다.
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고려대 총장)대학 발전을 선도하는 소통의 광장우리 대학에 대한 사려 깊은 관찰자이며, 대학사회의 충실한 정보 소통의 광장인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난 22년 동안 일관된 모습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현안사항에 대한 어젠다를 설정하고, 대학인의 요구에 부응한 변화의 노력과 자기발전을 위한 치열한 수고에 감사드린다.
대학은 우리 민족과 국가는 물론 세계의 앞날을 밝히는 가장 큰 희망이다. 대학의 발전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대학의 경쟁력이야말로 나라의 경쟁력이자 곧 인류의 미래인 것이다. 이제 우리 대학들도 한국 내에서 안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지식기반의 정보화 사회를 넘어 감성과 창의의 새 시대에 접어드는 역사의 대전환기를 맞이해 세계 대학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한국 대학 발전을 위한 전문언론지인 한국대학신문이 22년 동안 꾸준히 보여 준 것처럼 대학교육의 진일보에 필요한 조언과 다양한 제안을 지속해 주기를 바란다.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사회의 정보와 여론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정론지로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