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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정상화 되나
사분위에서 정상화 방안 본격 논의키로 가닥
대구대(총장 홍덕률) 학원정상화 방안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구대(학교법인 영광학원)는 학내 분규 등으로 1994년 2월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왔다.

대구대는 19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 전체 회의에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정상화 안건이 상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영광학원 정상화 안건은 사분위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체회의에 올려진다. 이후 전체회의에서 재단 정상화 여부가 결정된다.

대구대는 지난해 6월 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돈 부총장(당시))를 발족하고 논의를 거쳐 총장·학교 설립자 직계가족·동창회 추천인사 등 7명의 정이사 후보 명단과 재단 정상화 방안을 교과부에 제출한 상태다.

임시 이사 체제 이전의 구재단측에서는 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별도의 재단 정상화 방안을 교과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11-22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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