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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시 읽어주는 총장’ 행사
올해로 6번째…시를 통해 학생들의 감성 자극 눈길
협성대(총장 최문자)의 ‘시 읽어주는 총장’ 행사가 6일 오후 학내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시 읽어주는 총장’에서는 최문자 총장을 비롯한 홍신선, 김행숙, 이덕규, 손현숙 등 저명한 시인들의 자작시 낭송과 ‘타임 투 세이 굿바이’로 잘 알려진 ‘콘 테 파르티로’ 노래공연이 진행된다.

시인이자 교육자인 최 총장은 ‘시 읽어주는 총장’을 통해 지성과 영성 그리고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대학문화를 만들어 왔다. 최 총장은 198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최근 시선집 ‘닿고 싶은 곳’을 펴내는 등 왕성한 시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업 경쟁으로 감성과 내면이 점차 메말라 가는 학생들에게 시를 통해 감성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시작된 ‘시 읽어주는 총장’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협성대만의 독특한 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4-0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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