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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TLO사업 영남대 등 3개大 선정

영남대·경북대·포스텍이 대구·경북권 대학·연구소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9일 영남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의 30개 TLO 선정 결과 대경권에서 컨소시엄형에 영남대와 경북대가, 선도형에 포스텍이 선정됐다. 컨소시엄형은 연간 5억 5000만원을, 선도형은 연간 1억 5천만원에서 3억원씩을 지원받는다.

영남대는 사업 선정으로 2년 동안 △지식재산권 창출·관리 효율성·전문성 강화 △전문기관 연계 및 기술 마케팅 활성화 △기업체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교과부는 2006~2010년 진행된 1단계 TLO 지원사업은 18개 대상 대학 기술료 수입이 64억원에서 248억원으로 급증하는 성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영남대 측은 “2단계 후발 TLO는 특허법인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꾸려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지식 재산 관리와 기술 거래 전문기관의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5-09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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