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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UNDP 서울정책센터 문열어
UNDP ‘인간개발보고서’ 발표회도 열려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UN 개발기구 서울 정책센터(이하 UNDP센터) 개소식을 지난 3일 캠퍼스 내 국제관 214호에서 열었다.

UNDP센터는 한국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함에 따라 개발도상국인 한국의 개발협력사업을 지원해온 UNDP 한국사무소가 지난해 활동을 끝마치며 새로 문을 열게 됐다. 그간 UNDP 본부가 맡아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의 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연구가 UNDP센터로 이관된다.

▶왼쪽부터 고려대 박인원 국제학부장, 외교통상부 설병훈 개발협력국장, UNDP 시그리드 카그(Sigrid Kaag) 사무차장보, 이기수 고려대 총장, 앤-이사벨 디그리스-블라토(Anne-Isabelle Degryse-Blateau) 초대 UNDP 서울 정책센터 소장, KOICA 이병국 이사.

이날 행사에서는 UNDP의 ‘인간개발보고서(Human Development Report)’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이 보고서는 UN이 펴내는 ‘새천년개발목표(Millenium Development Goal) 보고서’와 더불어 양대 국제 이슈 보고서로 꼽힌다. 올해 인간개발보고서는 발간 20주년을 맞아 ‘국가의 실질적 부’란 주제를 다뤘으며, 이 보고서에서 발표되는 인간개발지수(HDI)는 교육·소득·보건 수준을 근거로 삶의 질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로 인용된다.

고려대 측은 “UNDP센터는 고려대가 처음 유치하는 UN 차원의 국제기구”라며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정책 연구 수행 뿐 아니라, 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기구 활동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2-05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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