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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라이프위클리창간1주년기념]이성 교제기간 평균 6개월~1년
이성을 만나는 경로, ‘지인에서 발전’ 최다
재테크…‘목돈마련’ 위해 예·적금으로
캠퍼스라이프위클리 창간 1주년 기념 전국 대학생 1123명 대상 설문조사
◆ 라이프스타일 & 이성 관계

많은 사람들이 대학생활의 장점으로 다양한 경험과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점을 꼽는다. 특히 남녀 사이의 활발한 교제 역시 그 어느 때보다 20대에 많이 이뤄진다.

대학생들이 이성을 만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성격(53.3%)이 높았지만 외모(23.2%)와 학력(8.6%)도 상당수를 차지해 겉으로 드러나는 외향을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성을 만나는 주경로는 지인에서 발전(43.6%)이 가장 높았고 학과·동아리활동(31.8%) 소개팅(20.0%) 순이었다.

애인과의 스킨십으로는 ‘만날 때마다 한다’(72.2%), ‘1주일에 한번’(18.9%)이었고 성관계를 가질 때 피임은 응답자 중 절반이 ‘남자가 한다’(46.6%) 라고 답했다.

이성과의 첫 경험은 19~22세(45.0%)와 22~25세(25.4%)를 꼽았다. 대학생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성의식 정도는 중간(36.7%)과 보수적(32.7%)이라는 응답이 개방적(26.0%) 보다 훨씬 높았다.

뜻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 중절수술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68.5%)가 가장 높았으나 온라인 조사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허용되면 안된다’(8.4%)가 높은 반면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반드시 허용되어야 한다’(14.7%)는 응답이 높게 나와 차이를 보인다.

한 명의 이성과 교제기간은 평균 6개월~1년(31.4%) 이었고 2세 계획에 대해서는 2명(46.8%) 또는 1명(23.1%)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사회생활 등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출산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만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대학생들은 인맥 네트워크를 위해 직접 만나기(14.7%) 보다 핸드폰을 통한 문자/통화(44.1%)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15.3%)을 이용하고 있었다.

온라인 인터넷 문화 중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대학생들 역시 그 동안 꾸준히 제기되어온 마녀사냥식 여론형성(37.7%), 악플 등 익명성(31.6%)을 꼽았다.

반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얻게 되는 장점으로는 다양한 정보수집(64.0%), 자유로운 의견표출(18.9%) 등이 있었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독서량은 한 달 평균 2권 이상(38.3%)을 꼽았지만 실제로 자신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1권 이하(42.4%) 였다.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 및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재테크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현재 대학생들이 꼽은 재테크 방법으로는 가장 고전적인 예·적금(63.7%)이 가장 높았고 펀드(21.2%)도 이용하고 있었다. 재테크 정보는 주로 전문서적(25.1%)을 통해 습득하고 있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는 여행 등 목돈마련(44.9%)이 높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이유인 부자가 되기 위해(25.2%) 라는 응답도 높았다.
캠퍼스라이프 | 입력 : 11-04-06 오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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