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2시 30분 인하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장관은 “학생들이 좋은 취지로 떠난 봉사활동인데 이런 일을 당하게 돼 안타깝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황 원내대표는 “학생들의 봉사정신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삼우제가 끝나면 당 차원에서 학생들을 위한 추모 사업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난대비는 국가의 백년지기 사업인 만큼 이제부터 재난대책과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안전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따로 마련된 접견 자리에서 “사망 학생들을 기념하는 추모비는 물론 추후 추모사업도 고려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