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학, 법인 정상화 촉구
지난달 30일 기자회견·1일 사학분쟁조정위 앞 집회
법인 정상화 위한 조속한 심의 요구
조선대 학생들이 법인 정상화를 위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적극적 움직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대형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조선대 학생 100여명이 지난달 30일 교내 서석홀 앞 광장에서 법인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모인 100여명의 학생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학 분규에 공정하고 신속히 대응해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설립 취지”라며 “아직 변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학분쟁조정위는 지난 1월 출범한 이래 7차례에 걸쳐 회의를 가졌지만 조선대 정상화 방안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한편 1일 오후 3시 사학분쟁조정위원회 8차 정기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조선대·상지대·광운대 등으로 구성된 ‘임시이사 파견학교 공동대책위원회’는 회의장 앞에서 조속한 심의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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