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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오늘은 어려울 듯
자동시퀀스 기술적 문제 발생 ... 자동 중지 명령
나로우주센터는 19일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중지와 관련 자동 발사 시퀀스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자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나로호 발사는 이날 바로 재시도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 중지 명령은 자동 카운트 장치가 작동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중지되는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중지로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체 배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사체 기립설비 장비에 대한 재기립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발사 50분 전 철수됐던 기립장치의 재기립이 나로호 발사 재시도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추진제가 배출되고 다시 충전되는 데는 건조시간이 24시간 이상 걸리는 만큼 오늘 발사 재시도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9-08-19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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