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구조조정 인천대만 신청
통합신청서 마감 결과 인천대·인천전문대학만 제출
‘권역별 연합’ 신청 없어...계획서 제출 연말까지 연장할듯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중인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1일까지 통합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인천대·인천전문대학 한 군데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교과부가 새로운 통합 모델로 제시한 ‘권역 내 3개 대학 이상 연합안’에 대해선 예상<본지 9월 7일자>대로 한 지역도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14일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달 초 발표한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계획안’에 따라 통합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인천대·인천전문대학뿐이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통합 계획서를 제출한 곳은 인천대와 인천전문대학 뿐”이라며 “몇몇 대학이 통합 논의를 전제로 계획서 제출 시일 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권역별 연합방안 등에 대한 신청서 제출기한을 오는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교과부는 지난달 초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권역별 통합 계획서를 오는 11일까지 접수받겠다고 밝혔다. 국립대 구조개편안은 권역내 3개 이상의 국립대를 하나로 묶는 방안과 개별 대학간 통합 방안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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