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이준구 총장<사진>을 비롯한 대표단이 1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해 율리아노브스크대(Ulyanovask Stase University)와 자매결연협약을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대표단은 또 자매결연 대학인 러시아국립의대(Russian State Medical University)와 학생 교환 프로그램 협약도 체결한다.
대구한의대는 율리아노브스크대와 △교직원 교류 △학생 교류 △출판물·학술간행물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자매결연협약을 맺는다. 특히 대구한의대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DHU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율리아노브스크대 학생들을 초청해 양교 학생 교류에 활발히 나설 계획이다.
율리아노브스크대는 1919년에 개교한 볼가(Volgorad) 지역 대규모 대학 중 하나로 1만 5000여 명의 학부생과 1300여 명의 교원과 연구원이 있는 종합대학이다.
대구한의대는 또 러시아국립의대와 학생 교환 프로그램 협약도 추가로 체결한다. 지난달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 시행하는 세부 교류협력 내용으로, 이에 따라 양교 학생들은 양·한방 교과과정을 상호교육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