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새 병원장으로 백운이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사진>가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 2월 병원장 선거를 거쳐 추천 후보에 당선된 뒤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7일부터 3년간 병원장 임기를 수행된다.
지난해 응급환자 대처 미숙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었던 경북대병원은 새 병원장 취임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응급환자 대처 쇄신책을 내놓는 등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백 신임 원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마취학회장과 칠곡 경북대병원 건립추진단장,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