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교육정책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하루사이 태도 바뀐 손학규 대표
"반값등록금 내년부터 전면실시 방안 마련"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하루새 반값 등록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눈길을 끈다.

손 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6월 추경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전면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날의 입장을 번복했다.

그는 "우선 재정지원을 통해 국ㆍ공립대부터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사립대의 경우 재단적립금 활용과 재단전입금 확대, 정부재정 지원, 구조조정 등을 통해 등록금 인하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대학에 가지 않고도 사회에서 대접받을 수 있도록 학제개편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손대표는 ‘반값 등록금 촛불 집회’에 참석해 “민주당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노력해 왔다”며 “현재 단계적으로 실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일부 대학생과 시민들은 손대표의 말이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르냐며 강하게 항의 했다.


박근희 기자 (qkrrms12@unn.net) | 입력 : 11-06-07 오후 2:5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관련기사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