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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역할 제대로’ 동문회가 달라졌다

최근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은 물론 정서적 뒷받침까지 제공하는 동문회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멘토링 등을 통해 선·후배 간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키워주고, 미래 설계까지 돕겠다는 것이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 경영대 동문회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 단과대학 최..

입력 : 11-06-03 오후 6:09

교수단체, 7일 서울대 학생 지지 기자회견

서울대 학생들이 법인화에 반대하며 총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교수학술 4단체도 이를 지지하고 나설 예정이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등 교수학술 4단체는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서울대 본관 점거농성 지지 교수학술4단체..

입력 : 11-06-03 오후 5:59

KAIST 이번엔 입학처 공고 ‘논란’

KAIST가 혁신비상위원회(혁신위)의 의결사항 시행 여부를 놓고 갈등을 겪는 가운데, 대학본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kaist.ac.kr)에 등록금제도 개선 등을 홍보하는 공고문이 올라와 내부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학 입학처는 최근 홈페이지에 ‘2012학년도 KA..

입력 : 11-06-03 오후 5:47

[대학행정] KAIST 교수협 “혁신위 의결 즉각 이행” 촉구

[대학행정] KAIST, 혁신위 합의 시행 놓고 ‘내홍’ 조짐

경북대 학생들 85％ “법인화 반대”

경북대(총장 함인석) 학생들의 약 85%가 대학 본부가 추진 중인 법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총학생회가 2일 실시한 ‘국립 경북대학교의 법인화 추진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84.8%(1만 284명 중 8776명)가 반대표를 던졌다. 찬성표는 10.4%(1072표)에 그쳤고, 총 유권자 수 1..

입력 : 11-06-03 오후 4:52

[대학행정] 경북대 법인화시 2017년까지 등록금 동결

“성추행 고대생 출교는 심해” 신중론도

동료 여학생을 성추행한 고려대 의대 남학생들을 출교 조치해야한다는 학내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단순히 처벌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3일 유지영 고려대 부총학생회장(정치외교학과 4)은 “현재 알려진 사실이 모두 진실이라면 가해 학생들을 엄중히 처벌해야겠지..

입력 : 11-06-03 오후 4:42

[대학생] 고대생들 “성추행 의대생 출교해야”

[사회] 고대 의대생들, 동료 여학생 집단 성추행

<표>2010년 사립대 적립금 세부내역

(단위:천원) ※단, 연구·건축·장학·퇴직 명목의 기금이외 기타기금과 그외 기금은 기타기금으로 통합합산

입력 : 11-06-03 오후 4:41

한남대, 보훈의 달 행사 ‘다채’

한남대(총장 김형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교수, 학생, 직원 등 100여 명은 지난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들러 묘역을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특히 지난 2005년 훈련도중 순직한 이 대학 출신 고 안학동 하사의 묘소를 찾았다..

입력 : 11-06-03 오후 4:30

단국대 “초원의 제국에 나눔 전파”

단국대 사회봉사단(단장 박승환)은 25일부터 11일간 몽골에 해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3일 단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55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3일 오전 9시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봉사단은 25일부터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

입력 : 11-06-03 오후 4:24

<표>최근 3년간 사립대 적립금 현황

(단위:천원)

입력 : 11-06-03 오후 4:23

<표>사립대 연간 적립금 현황

(단위:천원)

입력 : 11-06-03 오후 4:22

올해 사립대 누적적립금 최고 6568억원

‘등록금 논란’이 정치권과 대학가를 온통 흔들고 있는 가운데, 사립대 누적적립금이 2010년 대학회계가 마무리되는 올 2월 기준으로 최고 656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월 기준 누적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사립대는 15곳이었으나 올 2월 기준 누적적립금 규모가 1000억원을 넘는 사립대는..

입력 : 11-06-03 오후 4:10

[평가] <표>2010년 사립대 적립금 세부내역

[평가] <표>최근 3년간 사립대 적립금 현황

[평가] <표>사립대 연간 적립금 현황

[평가] 사립대 적립금 지난해 더 늘었다

사립대 적립금 지난해 더 늘었다

사립대 적립금 불리기는 지난해에도 계속됐다. 연세대는 1년만에 728억원을 추가로 적립했다. 홍익대도 697억원이 늘어 누적적립금이 이화여대 다음으로 많은 대학이자 연간 500억원 이상을 적립한 대학이 됐다. 본지가 전국 160여개 4년제 사립대학이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0년 결산 교비 재..

입력 : 11-06-03 오후 4:07

중부대 “홈페이지 통해 학생 생일 축하”

중부대(총장 임동오)는 메인 홈페이지에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축하하는 코너를 마련해 화제다. 중부대 메인홈페이지 하단 부분을 보면 생일을 맞이한 학생들의 이름과 학과를 게시하고 있다. 홍소현 학생복지처 직원은 “대학 홈페이지는 딱딱한 이..

입력 : 11-06-03 오후 4:01

대구한의대, 교사 대상 입시설명회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2일 교내 기린체육관에서 지역 71개 고교 진학상담 교사와 3학년 담임교사 830명을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올해부터 입시설명회를 대구·경북지역 각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에서 일선 고교 교사를 대학에 초청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대학의 교육환경 수..

입력 : 11-06-03 오후 3:53

황우여-사립대 총장단, 등록금 인하 놓고 ‘시각차’

한나라당은 3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 인하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등록금 인하를 주문했지만 총장단은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해 시각차를 드러냈다. 황 원내대표는 총장단에게 △등록금 완화 △장학제도 활성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입력 : 11-06-03 오후 3:08

[교육정책] [기고]등록금 부담 완화, 이제 진지하게 논의할 때다

[교육정책] 오세훈 “반값등록금, 고교 지원부터”

[교육정책] 정치권 등록금 완화 ‘백가쟁명’

[교육정책] “반값등록금, 고등교육재정 교부금 만들어 실현”

[교육정책] 대학가 ‘반값등록금’ 목소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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